9월말 가을이 오고있을 무렵 매매한 우리의 세컨하우스(동해집)은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던 12월이 되어서야 정리가 마무리 되었다. 너무 애정하는 동해집이 되었지만 큰돈을 들여 공사를 할 여우는 없던터라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하고 도배 장판 화장실공사만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우리가 페인트칠 한 문틀 애써가며 붙인 주방의 타일 사이즈때문에 진짜 고생했던 문짝들 5층까지 계단으로 나르고 날랐던 가전제품 그리고 가구들 블라인드도 주문해서 손수 달았고 LED전등과 스위치 콘센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새집에 살림을 채우는 일들이 얼마나 고되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지 새삼 깨닫고 느끼게 되었다. 이 모든 일들이 정리가 되고 이제는 정말 우리의 동해집 라이프가 시작이 된것이다!! 우리는 금요일..